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11주차 (문단 편집) ===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 Rolster]] === '''약자멸시 강자존중. 약간 아쉽긴 했지만 여전히 강하다''' 1라운드 성적 1위 (7승 2패 +8) / 2라운드 성적 3위 (6승 3패 +6) 시즌 초 다소 흔들리면서 3강의 자리를 삼성에게 내주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낳았으나, KT는 여전히 강했다. 어느 순간부터 폼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1라운드를 1위로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2라운드 들어 아프리카에게 패배했고, 연이어 같은 3강팀인 SKT와 ROX에게까지 완패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경기력의 기복이 있었으나 라운드 막판으로 갈수록 썸데이의 폼이 올라왔고, 아무리 경기력이 흔들릴지라도 약팀에게는 절대 지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3위로 마무리를 지었다. 아프리카에게 당했던 불의의 일격을 제외하면, 자신들보다 상위 팀인 ROX와 SKT에게만 패배했다는 것이 KT의 안정감을 증명한다. 전통적으로 약자에겐 극강한 팀이었던 부분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안정적이고 깔끔한 운영, 단단한 한타가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SKT와의 경기에서는 자신들의 강점인 한타에서 밀리면서 분패했고, ROX를 상대로는 속도전과 라인전 개인기에서 압도당하며 일방적인 패배를 했다는 한계가 KT가 마지막까지 삼성과 3위 다툼을 해야 했던 원인이었다. 선수 개개인을 살펴볼 경우, 썸데이는 리그의 초중반까지 상당히 부진했었지만 후반부부터 전성기의 폼 이상을 보여주며 되살아났다. 초중반의 부진은 고질적인 팔목 석회화 부상이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있으나, 점점 더 폼이 상승 중인 것을 고려한다면 당분간 큰 문제 없이 자신의 기량을 보여줄듯 하다. 마지막 2주 동안 보여준 경기력은 세체탑 대열에 꼽힐만했다. 스코어의 경우 리그 초기부터 끝까지 최고의 정글러라는 찬사를 받았다. 다소 팀이 흔들렸던 순간에도 항상 1인분 이상을 해주었고, 이기는 경기에서는 상대 정글을 압도하면서 이것이 한국 최고의 정글러라는 것을 입증했다. 피넛 등 스코어에 견줄만한 선수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스코어만큼 기복없이 계속해서 잘해줬던 선수는 포지션을 불문하고 찾아볼 수 없다. 그만큼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던 시즌. 미드의 플라이는 아우렐리온 솔 같은 시그니처 픽을 필두로, 미묘하게 사파적인 픽을 선보였다. 다만 이 픽들이 봉쇄됐을 때의 모습은 나쁘지도 않았지만 특별히 좋지도 않은 평범한 모습. 자신만의 픽을 고르지 못했을 때도 안정적인 모습은 보여줬지만, 그 이상의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바텀 듀오의 경우 애로우, 하차니 양쪽 다 특별히 빛나진 않았었다. 전체적으로 안정된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강팀과 상대했을 때 다소 라인전부터 약세를 보였었고, 약팀을 상대할 때도 강하게 압박하는 모습이 나오진 않았다. 다만 애로우의 경우, 라인전과는 달리 원딜에게 요구되는 안정감과 한타 존재감만큼은 확실했고, 하차니는 다소 기복이 있었으나 잘했을 때는 경기를 캐리하는 모습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